1—선교사 자녀들이 만들어가는 엠케이/MK 커뮤니티
MK들이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자,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이뤄가면 어떠한 모습일지, 어떠한 새로운 틀과 방법으로 그 일에 임하게 될지 상상하며 기대해온 분들에게 섬기는 사람도, 섬김의 대상도 MK인 아웃랜더스의 등장과 성장은 즐거운 소식일거라 확신해요.
2—선교사님이신 우리의 부모님들을 섬기는 방법 중 하나
아웃랜더스는 귀국하는 MK가 또래 및 선배 MK들과의 가족같은 관계 안에서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곳이에요. 선교사님들께서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들을 한국으로 떠나 보낼 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커뮤니티로서 말씀중심의 케어와 양육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들이 선교사님들을 섬기는 첫번째 방법이에요.
3—공동체로서 이뤄내는 그의 나라와 사랑이 우선입니다
우리는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것’과 '나의 영광'보단 '상대의 유익'과 '하나님께서 모든 영광' 되시는 삶의 자세를 추구합니다. 일상 가운데, 그리고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며 그리스도를 증거해요. 모이기에 힘쓰며, '감성적인 신앙'과 ‘인본적인 선한 영향력'이 아닌 '영혼을 향해 애통하는 마음'을 실천합니다.
4—말씀을 통한 정체성의 회복이 곧 치유에요
MK사역의 키워드인 '치유'에 관해 상처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제자로서의 사명과 하나님의 성전이자 자녀 된 자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에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쉼'과 '위로'에 방점을 두는 이벤트나 구심점이 결여 된 네트워크 형성이 아닌 말씀 양육을 통한 깨우침과 지속적인 삶의 교제를 '케어'와 '위기관리' 방안으로 채택하고 있어요.
5—성장은 실전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아웃랜더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이뤄가는 문화를 지향해요. 선배들의 멘토링과 다양한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 하에 직접 여러 사역 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해서 팀워크와 각종 스킬을 얻는 성장방식을 추구하고, 유익한 것이 있다면 바로 배우고 적용해서 시대에 적합한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해요.
6—선교의 미래를 기획합니다
어려서부터 세계 각지의 선교지에서 자라난 MK이자 급변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차세대 크리스천으로서 부모님 세대에 이어 시대에 부합하는 선교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일에 기여하고자 해요. 한 손에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한 손에는 가용한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으로 복음화의 미래를 한국교회와 함께 만들어가고자 해요.
7—우린 다양하지만 진리는 하나에요
과 참여하는 모든 선교사 자녀들이 각기 다른 교단에 속해 있는 관계로 아웃랜더스는 단일 교회나 특정 교단에 속하기 보단 초교파 커뮤니티를 지향해요. 각기 다른 선교지에서 자랐고, 각자 교리에 따른 신앙의 색채를 갖고 있지만 단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추구하며 그 안에서 하나가 되어가고 있어요.
마음이 두근두근 거린다면 
신규멤버를 위한 정보 혹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아웃랜더스의 헤드쿼터는 서울이지만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함께 할 수 있으니 오히려 어떻게 하면 있는 곳에서 더욱 많은 MK들을 품고 서로 성장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봐요. '평생 동역'을 꿈꾸며 이뤄가는 아웃랜더스가 되어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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